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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 아니다. 가혹한 이란 여성의 삶 '처녀증명서'
    여자 이야기 2024. 3.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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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918552

     

    여성이 결혼 하기 위해 필요한 처녀증명서

     이란에서는 결혼 전 여성이 처녀임을 증명하는 서류인 '처녀증명서'가 필요하다. 이 처녀증명서 발급을 위해 여성은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검진 결과 처녀가 아닐 경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이란의 문화에서 여성의 윤리적 가치를 처녀여부로 규정하고, 개인의 사생활과 신체 자율권을 침해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실제로 처녀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오판의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2374608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처녀증명서를 위조하거나 처녀가 아닌 사실을 숨기는 경우 여성은 99 매질을 받거나 징역 1개월에서 1년형에서 벌금형, 추방 조치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9매질은 이란의 형법 제74조에서 유래한 처벌로 매우 가혹해서 몸의 고통은 물론 사회적으로는 이미지 실추와 차별을 당항 가능성이 있다. 거의 고문에 가까운 형벌이지만 이란 정부는 이를 자국 헌법과 이슬람법에 근거한 정당한 형벌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https://www.dokdok.co/brief/hijab

     

    이란은 왜 여성에게 이런 것을 요구하는 문화가 되었는가

     이란의 여성 문화가 이렇게 형성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역사적 · 사회적 · 문화적 요인들이 작용했다.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처녀성이 강조되었고, 오랜 세월 가부장제 사회였기 때문에 여성의 정체성과 몸이 남성에 의해 통제되었다. 또한 사회에서 처녀 여성이 가치있다는 관례와 인식이 정착되었다. 이슬람 혁명 이후 이슬람 공화국 수립으로 인해 여성통제가 강화되었고, 문화의 계승을 위해 전통이 유지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회적 배경의 영향으로 이란사회는 오랜 세월 여성에 대한 엄격한 통제가 정착되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378006638755752&mediaCodeNo=257

     

    현재 이란의 여성들은 어떤 상황인가

     최근 이란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슬람교 규정에 맞서는 행동과 SNS를 통한 비판 여론 선동이 늘고 있다. 2022년 9월 '마히사 아미니' 사망 시위 이후 여성해방운동이 더욱 격화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서구식 가치관 수용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란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자유와 공정'을 외치는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처녀증명서 폐지 등 여성권리 확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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