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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블경제 01 : 버블경제란?
    지식 창고 2022. 3. 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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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B%B3%B8%EC%9D%98_%EA%B1%B0%ED%92%88_%EA%B2%BD%EC%A0%9C

     

    버블경제란?

     버블 경제는 실물 경제의 경제 성장 이상의 속도로 자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태이다. 지속 불가능한 합작에 의해 만들어 낸 경제 상황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본래의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자산에 매겨지는 것이다. 이 개념이 버블 경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자산에 거품이 끼어 실질적인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치가 매겨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https://kchc.tistory.com/2096

     

    버블의 원리

     예를 들어 달걀을 낳는 암탉 한 마리가 있다. 암탉의 내재가치는 그 암탉이 평생 낳을 달걀과 닭고기의 가치에서 닭에게 주는 사료 값을 뺀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시장에 이 암탉이 앞으로 황금알을 낳을 거라는 헛소문이 돈다. 그 소문을 들은 A라는 사람이 이 참탉을 내재가치보다 두 배 높은 가격에 산다. B라는 사람이 처음에는 황금알을 낳을 거란 소문을 반신반의하다가, 실제로 높은 가격에 암탉이 팔리는 것을 보고 A로부터 내재가치보다 세 배 높은 가격에 암탉을 산다. 이런 경우 암탉을 거래하는 자산시장에 거품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https://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104899

     

    버블의 끝

     암탉의 버블은 얼마나 지속될까? 암탉 시장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황금알을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황금알을 낳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거품은 꺼지게 된다. 거품이 꺼지면 터무니없이 비싼 값으로 암탉을 샀던 사람들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121772i

     

    버블의 후유증

     버블은 비이성적으로 투자했던 사람들이 손해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원의 비효율적인 배분을 초래한다. 부동산 버블이 대표적이다. 부동산 가격이 기업의 주가나 다른 자산에 비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기업에 투자하거나 은행에 예금을 하는 대신 부동산에 투자를 하게 된다. 그러면 생산적인 분야에 투자가 되어야 할 돈이 모두 투기성 부동산 투자에 몰려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위축된다. 대표적인 예가 1980년대 일본의 버블 붕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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