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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인이 남아있는 디카페인 커피
    먹고 사는 이야기 2021. 9. 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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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otel.tk.ac.kr/bbs/board.php?bo_table=study&wr_id=137

     

    디카페인 커피 어떻게 만들어질까?

     디카페인 커피는 약 97%의 카페인이 제거된 원두커피다. 커피 원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물, 유기 용제 또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카페인이 추출될 때까지 용매로 세척하는 방식이다. 디카페인 커피의 영양 성분은 카페인 함량을 제외하면 일반 커피와 거의 동일하며 세부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색이 변할 수 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12601273

     

    카페인 0%?

     디카페인 커피 한 잔에는 약 0~7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카페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커피에는 용량에 따라 70~14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양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한 0%는 아니다.

     

    https://1981115.tistory.com/49

     

    사람들은 왜 디카페인을 선택할까?

     카페인에 대한 내성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과도한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압도하고, 이로 인해 불안, 소화장애, 심장부정맥, 수면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일반 커피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디카페인 또는 차로 대체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페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처방 약을 복용 중일 수 있으므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은 선택이다. 임산부나 수유부, 어린이, 청소년, 불안증이나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http://www.mediad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31

     

    디카페인을 조심해야 하는 4가지 이유

     화학물질 = 원두를 화학물질에 담가 카페인을 녹여 제거한 것이 디카페인 커피다. 영제 중 일부는 페인트나 매니큐어를 지우는 데 쓰이는 염화 메틸렌이다. 보건 당국이 승인했지만, 자칫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콜레스테롤 = 디카페인 커피는 로부스타 품종으로 만든다. 아라비카종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카페인 제거 과정에서 커피 고유의 향이 덜 사라진다. 문제는 로부스타종에는 인체가 지방산을 더 만들도록 하는 화합물이 많다는 것. 전문가들은 장기간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클로로겐산 = 일반 커피와 비교할 때 디카페인 커피는 영양학적으로 일종의 '초 가공식품'이다. 카페인을 제거하는 공정에서 다른 유익 성분도 줄거나 사라진다. 클로로겐산이 대표적이다.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노화를 막는 활성 물질이다.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 심장 건강을 돕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연구도 있다.

     카페인 = 95% 정도는 제거되지만, 여전히 5% 안팎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디카페인이지, 'NO 카페인'은 아니다. 카페인을 끊어햐 하는 사람이라면 디카페인도 마시지 않는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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